[리뷰]몬스터(9권 완결) - 우라사와 나오키(浦沢直樹)

몬스터 - 우라사와 나오키


제 목: 몬스터

지은이: 우라사와 나오키(Urasawa Naoki) 

출판사: 서울문화사

출판일: 2005년 12월 25일

별 점: ★★★★★


너무나 유명한 우라사와 나오키의 몬스터다. 처음 시작할 때 부터 보기 시작하여 다음편이 언제 나오나 목 빼고 기다리던 추억이 생각난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짜낼 수가 있을까 감동했던 책으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으로 읽었다.


몬스터


텐마라는 의사가 본인이 체코에서 살려낸 소년이 사실은 싸이코페스로 드라마 갑동이에 나왔던 이준이나 갑동이 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을 죽이는 몬스터였다. 그래서 요한을 죽이기 위해 여행을 떠나며 발생되는 이야기다.


20세기 소년 처럼 영화화가 될줄 알았는데 HBO에서 판권을 사서 아마도 드라마로 나올 것 같다. 얼음과 불의노래를 드라마로 만든 왕자의 게임처럼 완성도가 높은 드라마가 나왔으면 좋겠다. 원작이 워낙 좋아서 그걸 다 담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우로사와 나오키의 작품으로는 마스터 키튼(고고학자? 추리?), 야와라(유도만화), 20세기 소년 등이 있다. 그의 모든 작품이 재미있으니 가리지 않고 읽어보면 된다.


한줄평

  : 한편의 영화와 같은 만화책


별점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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