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레기온 마스터(1~2권) - 봉사

레기온 마스터 - 봉사


제 목: 레기온 마스터

지은이: 봉사

출판사: 디콘북

출판일: 2015년 12월 22일

별 점: ★★★


봉사 작가님의 레기온 마스터(1~9권 완결)입니다. 회사 동료가 신간이라고 가지고 와서 1, 2권을 읽었는데 찾아보니 이미 완결된 책입니다. 이북에서 종이 출판물로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초반이라서 그런지 1, 2권까지는 괜찮게 읽었습니다.


레기온 마스터 2권


주인공(빈센트)의 어머니(평민)가 죽고 새엄마(귀족)의 아들이 태어나면서 주인공은 완전 찬밥신세로 전락합니다. 새엄마의 집안이 좋아 그의 아들을 영주로 만들기 위해 주인공을 구박해서 허름한 건물에 유모와 함께 힘겹게 생활하게 됩니다. 그러다 아버지가 몰래 마련해준 소영지로 가서 영지를 키워가는 영지물 입니다.


한편 레기온 마스터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레기온이라는 불리는 불멸의 전사를 부릴 수 있다고 전해지는데 주인공이 소영지로 떠나기 직전 친구처럼 지내던 쥐로 부터 얻게 됩니다. 그러면서 레기온을 이용해 영지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키워가고 있는 중입니다 .


초반의 전개는 괜찮았는데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합니다. 이제 이북으로 보려고 리디북스를 찾아보니 평이 좋지는 않아서 조금 망설이게 되긴 합니다.


한줄평

  : 먼치킨 영지물 수순의 전개.


별점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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