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샤안샤(1~2권) - 강무

샤안샤 - 강무


제 목: 샤안샤

지은이: 강무

출판사: 영상노트

출판일: 2016년 6월 7일

별 점: ★★★☆


강무 작가님의 샤안샤(1~2권 연재중)입니다. 먼치킨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나 역시 무임승차로 읽을 수 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았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설정을 가져와 잘 버무려놓은 것 같은 작품이었습니다.


샤안샤 2권


주요내용은 여러 번의 환생을 통해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샤)입니다. 전생 중에 무협세계의 혈마였던 적이 있어서 아이일 때부터 익힐 수 있는 무공을 만들어 4번째 환생인 현재는 판타지 세상에서 15세임에도 이미 먼치킨(현경?) 상태입니다.


시녀였던 비비안을 충동적으로 강제로 품고 사랑하는 사이가 됩니다.(이런 이해할 수 없는 전개라니?) 그래서 아버지로부터 아케데미에 보내집니다. 비비안도 같이 데리고 가기위해 돈을 벌려고 책의 제목인 샤안샤라는 타이탄도 타게 되고 나중에는 소유하게 됩니다.


무난하게 아케데미를 졸업하고 영지로 복귀해서 동생들도 성장시켜주고 비비안, 약혼녀 관계도 정리한 상태입니다. 해물탕에 소고기와 돼지고기도 넣은 잡탕의 느낌이 나는 소설임에도 나쁘지 않은 맛을 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역시 해물탕은 해물이 가득한게 맛있는데.. 어쨌든 3권을 기대해 봅니다.


한줄평

  : 그냥저냥 먼치킨 주인공의 거침없는 이야기


별점 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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