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피아노의 숲(25~26권 완결) - 이시키 마코토

피아노의 숲 - 이시키 마코토


제 목: 피아노의 숲

지은이: 이시키 마코토

출판사: 삼양출판사

출판일: 2016년 6월 14일

별 점: ★★★★


이시키 마코토 작가님의 피아노의 숲(1~26권 완결) 입니다. 최근엔 만화책을 읽고 있지 않아서 완결이 됐는지 모르고 있었는데 고맙게도 도서대여점 주인이 알려줘 읽어보았습니다.(아~ 상술인가?) 25~26권은 훈훈한 마무리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피아노의 숲 26권


주요내용은 권위있는 쇼팽 콩쿨에 나가서 주인공(카이)은 3개의 상을 받고 일본인(아시아인?) 최초로 우승까지 합니다. 심사위원이 로비를 많이 했던 다른 친구를 우승으로 하려고 했지만 환상적인 연주 실력에 감동받아 주인공에게 줍니다.


그리고 손을 다쳐서 피아노 연주를 그만둔 스승 아지노의 손을 치료하고 힘든 재활을 거칩니다. 쉽지않은 재활이고 전설적인 인물이라 예전의 실력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를 했으나 성공적인 복귀 연주를 합니다.


복귀 무대의 마지막곡으로 아지노와 카이가 같이 피아노를 연주하며 마음 따뜻하게 끝이 납니다.


일본이 바라는 만화책 내용을 실현하는 것은 한국인 이라는 말이 있는데 쇼팽 콩쿠르 우승도 조성진님이 2015년에 받았습니다. 뭐 갑자기 떠올라서 어쨌든 끝까지 재미있게 읽어서 완결이 아쉽기만 합니다.


[리뷰]피아노의 숲(1~24권)


한줄평

 : 피아노를 통한 천재소년의 성장기


별점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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