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홈 플레이트의 빌런(1~492화 완결) - 이블라인

홈 플레이트의 빌런 - 이블라인

 

제 목: 홈 플레이트의 빌런

지은이: 이블라인

출판사: 제이플러스

출판일: 2018년 06월 27일

별 점: ★★★☆

 

이블라인 작가님의 홈 플레이트의 빌런(1~492화 완결)입니다. 스포츠 판타지물을 찾다가 추천을 받아 독파했습니다. 익숙한 스포츠 먼치킨 주인공과 회귀물의 혼합입니다. 글빨이 좋아서 킬링타임용으로 좋습니다.

 

 

주요내용은 아버지가 죽기전에 주신 카드(포캣몬카드 같은 야구카드)에 자신에 대한 바람이 적혀있었는데 그 카드에 깃들어 있던 알 수 없는 존재로 부터 게임처럼 미션과 능력을 받아 한국야구의 신이 됩니다.

 

메이저리그로 진출은 하지 않고 카드 미션을 수행해 환생조건을 만족하고 다시 고등학교 때로 회귀합니다. 카드도 그대로 가지고 회귀하여 기존의 먼치킨 능력 중에 일부만을 부여받고 다시 삶을 시작합니다.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것이었는데 이번 생에서는 고등학교에서 곧바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부모님도 그대로, 야구는 카드의 능력으로 메이저리그도 석권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냥 저냥 익숙한 스포츠 판타지물로 재미없을 것 같지만 요정과 주인공의 티키타카라던지 주인공이 포수인데 포수와 타자 간의 말싸움이라던지 개그요소로 충만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한줄평

  : 스포츠 판타지물의 코빅

 

별점 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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