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킹덤 35권 - 하라 야스히사(Hara Yasuhisa)

킹덤 - 하라 야스히사

제 목: 킹덤

지은이: 히아야시 히사(Yasuhisa Hara)

출판사: 대원씨아이

출판일: 2014년 11월 30일

별 점: ★★★★☆

히아야시 히사 작가님의 킹덤 35권 입니다. 생각보다 다음 권이 빠르게 나와서 즐겁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주요내용은 반란군을 토벌하기 위해 장군이 된 벽이 토벌군을 이끌고 출발합니다. 영정(나중에 진시황)은 성교가 반란을 일으키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하여 벽에게 성교를 구출해 줄 것을 부탁하고 비신대를 구출을 위한 특수부대로 편성합니다.

반란군은 조군과 연합하여 벽을 위기에 빠지게 하지만 타이밍 좋게 신이 합류하여 반란군을 물리칩니다. 신은 이미 성장하여 키가 벽보다도 더 커졌습니다. 무위도 물론 뛰어나 왕기의 창을 쓸 준비 단계입니다. 멋지게 성장하여 다음 싸움 장면이 기대됩니다.

반란군이 무너질 수록 반란을 도모했던 포학이 성교를 죽이려고 하고 급박한 전투를 뚫고 신은 성교를 구출하려고 최선을 다하지만 성교는 죽고맙니다. (죽는 장면이 멋짐)

세력이 아직 약한 영정은 모든 것을 알면서도 음모를 꾸민 여불위에게 책임을 묻지 못하는 상황이고 다행스러운 것은 성교의 세력이 모두 무너지지 않고 영정을 도와 여불위를 물리치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비신대는 산양으로 돌아가고 대장군 등과 함께 위군의 오봉명과 위화룡칠사 중에 죽은 것으로 알고있던 3명의 최고의 장수들과 싸움을 하기 직전입니다. 36권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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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다시 흥미진진 스토리

별점 4.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