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장르소설 올해의 작품

2014년 장르소설 올해의 작품

2014년의 트렌드가 유료 웹소설인가 봅니다. 조아라, 문피아, 북큐브,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등등 유료로 100원~200원 정도로 해서 연재되고 있는 소설이 많아졌습니다. (천강기협전, 야구매니저, 질풍광룡..)

최근에 네이버와 북큐브를 통해 몇 개 이북 형태로 보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눈이 아파서 아무래도 종이로 출판된 것이 좋습니다. 지금 연재되는 웹소설도 종이로 출판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토렌트로 스캔본이 나돌아 다녀서 그런 것 같은데 웹소설은 잘 자리를 잡아서 저에게 스트레스 해소의 한 방법이 되고 있는 무협지/판타지가 사라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아 그러면 올해 완결되고 올해 읽은 책 중에서 개인적인 가장 좋았던 작품을 선정합니다.

두두두둥~~~ 허담님의 "수선경" 입니다. (판타지는 읽은 것이 없어서 패스~~)

많은 작품이 있겠지만 제가 읽은 것 중에서는 이것이 올해의 작품입니다.

읽어보지 않은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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