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기간트 마스터(1~14권) - 다원

기간트 마스터 - 다원


제 목: 기간트 마스터

지은이: 다윈

출판사: 영상노트

출판일: 2014년 6월 24일

별 점: ★★☆


기갑물의 전형적인 작품이다. 헬하운드라는 특무 기관의 비밀요원으로 있다가 왕이 죽으면서 해당 기관이 해체를 한다. 해체 이후 고향으로 돌아와서 빵집을 차리고 좋아하던 히로인을 도와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기간트마스터


이야기 전개도 빠르게 점점 커져가는 스토리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게된다. 주인공이 에고 기간트를 우연히 얻게 되면서 먼치킨이 되어가고 거기에서 한계점이 들어난다. 대충 4~5권까지가 읽기에 딱 좋다고 할 수 있다.


너무 스토리가 커져가며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여주인공과 달달씬도 재미가 없고 지루하다. 뒤로 갈수록 반신, 신과 싸우는 장면까지 나와서 13권까지 읽고 나는 중도하차를 하게 됐다.


리뷰를 하려고 참고 읽었으나 포기.. 아무래도 초반에 느꼈던 재미와 몰입도로 기대감이 컸던 만큼 뒤로 갈수록 실망이 많았는지도 모르겠다.


한줄평

  : 양산형 기간트 판타지


별점 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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