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탯 찍는 마법사(1~8권 완결) - 신율

스탯 찍는 마법사 - 신율

 

제 목: 스탯 찍는 마법사

지은이: 신율

출판사: (주)인타임

출판일: 2019년 1월 3일

별 점: ★★★

 

신율 작가님의 스탯 찍는 마법사(1~8권 완결)입니다. 익숙한 패턴의 퓨전 판타지물인데 킬링타임용으로 그냥저냥 볼만합니다. 흠이라면 작가님에게 무슨 사정이 있는 건지 급작스럽게 8권에서 완결이 됐습니다.

 

 

그래서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읽어보라고 추천하기도 그런 책이 됐습니다.

 

마법재능이 많은 것으로 착각하고 집안의 강력한 지원 아래 아카데미에 들어간 주인공(탈리안)은 결국 돈만 날리고 집으로 복귀합니다. 힘든 일로 가족 생계를 책임지게 되는데 우연한 기회로 먼치킨 마법사가 잠들어 있던 구슬을 얻습니다.

 

그리고 먼치킨 마법사(드라카스 폴레드)에게 마법을 배워 주인공도 먼치킨이 되어 가는 이야기 입니다. 게임처럼 스탯이나 스킬이 보이는 인터페이스와 익숙한 마법 아카데미 이야기가 초반에 재미있었으나 앞에서 말했듯이 갑자기 8권에서 이야기가 끝나 아쉽습니다.

 

무슨 일이 생기면 중간에 급하게 완결하는 것보다는 연재중단을 하는 것이 차라리 낫지 싶습니다.

 

한줄평

  : 이야기를 하다 말기

 

별점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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