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북검전기 12~13권 - 우각

북검전기 - 우각

제 목: 북검전기

지은이: 우각

출판사: 청어람

출판일: 2015년 09월 30일

별 점: ★★★☆

우각 작가님의 북검전기(1~13권 연재중)입니다. 12, 13권이 같이 나와서 한번에 두 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책의 권수가 늘어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약간 억지스런 설정이 조금 있습니다 다만 글빨이 좋아 아직까지는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주요내용은 주인공이 단천운이란 인물로 숨어서 운중천과 밀야의 전쟁에 참여하며 척마대를 위기에서 구해주고 무공을 인정받아 담수천에 근접하는 명성을 얻습니다. 운중천의 책사인 서문화는 젊은 나이에 무공까지 쎈 담수천을 견제할 인물로 주인공을 이용하고 버리는 패로 사용하려 합니다.

한편 서문화는 밀야의 야주를 죽이고 전쟁을 빨리 끝내기 위해 아홉하늘 중 하나인 현현소를 투입하는데 주인공이 살짝쿵 밀야에 알려줘 사대마장 중 하나인 만추산이 나타나 현현소와 싸우게 하고 양패구상을 바랬지만 만추산이 죽고 현현소는 주인공이 죽입니다 .

공교롭게 두 명이 죽을 걸 이상하게 생각한 서문화에 의해 주인공이 북천문의 문주인 진무원임이 밝혀지고 위기가 오지만 기지를 밝휘하여 서문화를 죽이고 탈출 중에 있습니다.

마지막 서문혜령이 밀야의 가경의를 만나 진무원을 죽이려고 합의하는 부분이 말이 되는가 싶고 현현소와 만추산의 양패구상으로 꾸미고 곧바로 밝혀지는 부분이나 이곳 저곳에서 약간 억지스런 느낌이 납니다. 뭐 그래도 여전히 재미있기 합니다.

[리뷰]북검전기(16권 완결)

[리뷰]북검전기 15권

[리뷰]북검전기 14권

[리뷰]북검전기 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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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북검전기 9권

[리뷰]북검전기(6~8권)

[리뷰]북검전기(1~5권)

한줄평

 : 이제 마무리로 갔으면..점점 늘어지는 기분이 든다.

별점 3.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