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군림천하(33~34권) - 용대운

군림천하 - 용대운


제 목: 군림천하

지은이: 용대운

출판사: 디앤씨미디어

출판일: 2017년 6월 12일

별 점: ★★★★☆


용대운 작가님의 군림천하(1~34권 연재중)입니다. 오랜만에 찾아보니 34권까지 나와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종남파와 형산파 대결 이후 고생은 이제 끝났나 싶었는데 여전히 치열한 종남파의 이야기 입니다.


군림천하 34권


주요내용 첫번째는 진산월이 선반의 반주(중원무림의 특공대 대장?)가 되어 서장무림과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되는 초반 내용으로 일부 서장무림인을 물리치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무공이 정체해 있었던 전흠(엄마친구 아들 낙일방에 자괴감에 빠져 있었음)이 고수로 등극합니다.


두번째는 종남파 본산으로 복귀하던 일행의 싸움으로 큰 어려움없이 돌아가는 줄 알았는데 습격을 받아 겨우겨우 물리칩니다. 이와중에 임영옥은 다시 일행과 헤어지게 됩니다. 세번째는 예정되어 있던 노해광과 전풍개의 화산파와 싸움으로 소지산이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종남파의 저력을 보여주며 이깁니다. (본산에서 약간의 싸움이 남아있는 상태)


마지막으로 그동안 띄엄띄엄 나오던 숨겨진 이야기가 진산월이 모용단죽을 만나면서 밝혀지게 됩니다. 이제 정말 막바지 이야기로 가는 듯 합니다. 빠른 완결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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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언제까지 재미있을라나..


별점 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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