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군림천하 28권 - 용대운

군림천하 - 용대운

제 목: 군림천하

지은이: 용대운

출판사: 파피루스

출판일: 2014년 11월 21일

별 점: ★★★★☆

용대운 작가님의 군림천하(1~28권 연재중) 입니다. 북큐브에서 연재 중이어서 그런지 예전처럼 중단되는 일이 없이 빠르게 다음 권이 나오니 좋습니다. 재미있게 읽었던 이길조 작가님의 숭인문도 다시 연재가 되서 8권이 나와줬으면 싶습니다.

28권의 주요내용은 이미 신검무적이라 불리는 진산월이지만 현재도 계속 무공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고의 절초를 쓰지 않고 절대고수 중에 한명인 음양신마와 싸움에서 이기고 유중악을 구합니다.

철면호 노해광은 뛰어난 전략으로 화산파의 머리인 곡수를 죽이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갈림길에서 헤어졌던 낙일방은 남은 종남파의 일행과 뇌일봉, 곽자령 등과 함께 진산월과 합류하기 위해 무당파로 향합니다.

뱃길로 가는 중에 이정문(진산월을 미끼로 사용했던 그 사람)을 만나고 장강십팔채 방산동의 공격을 잘 물리칩니다. 방산동은 히로인이 죽입니다. 종남파 일행은 진산월과 합류하고 히로인이 무공을 자주 사용하지 못했던 이유가 병이 완치가 안돼서 였다는게 밝혀집니다. 마지막으로 이정문과 밀담을 나누고 천살령주가 진산월을 죽이기 위해서 온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천살령주와 만나는 장면에서 28권이 끝납니다. 

너무 스포일러를 많이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28권인데도 지루함없이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빨리 빨리 29권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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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여전히 재미지구나.

별점 4.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