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의술의 신 8권 - 태윤

의술의 신 - 태윤


제 목: 의술의 신

지은이: 태윤

출판사: 파피루스

출판일: 2016년 5월 3일

별 점: ★★★☆


태윤 작가님의 의술의 신(1~8권 연재중) 입니다. 읽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대로 중도하차할 정도로 재미없던 것은 아니라서 8권을 읽어보았습니다. 여전히 승승장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 입니다.


의술의 신 8권


주요내용은 미국 여행 중에 벌어지는 일과 한류 스타인 남소라의 사촌 동생 이미애(신인 배우)의 이야기 입니다. 미국에서는 박찬후(야구선수) 치료 이후 텍사스 구단과도 축구와 같은 계약을 하고 묻지마 테러에서 소년도 구해 주기도 합니다.


이미래의 경우는 아이돌 남자그룹 리더 강준에게 당해 공항장애를 겪는데 치료해 주는 내용이고 마지막으론 크론병을 치료해서 유럽의 학회에 가는 내용입니다. 남소라, 왕소치엔이 꼬이긴 하는데 하렘물로 가지 않아서 좋습니다.


다만, 여러번 이야기 하지만 현대물에서 잘 나가기만 하고 특별한 위기도 없으니 뒤로 갈수록 흥미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바인더북이 이런 형태라서 다음 권을 읽고 있지 않습니다. 작가님이 가프님의 형태를 조금 참고해서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리뷰]의술의 신(9~12권 완결)

[리뷰]의술의 신(6~7권)

[리뷰]의술의 신 5권

[리뷰]의술의 신(1~4권)


한줄평

 : 뻔한 히어로 이야기.


별점 3.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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