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의술의 신(1~4권) - 태윤

의술의 신 - 태윤


제 목: 의술의 신

지은이: 태윤

출판사: 파피루스

출판일: 2015년 09월 23일

별 점: ★★★


태윤 작가님의 의술의 신(1~4권 연재중) 입니다. 회사 직원이 읽어보고 재미있다고 해서 주말을 이용해 읽어보았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흥미있게 술술 잘 읽힙니다.


의술의 신 4권


주요내용은 그저그런 의대를 나온 주인공이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화타가 남긴 청낭서를 만지고 그의 진전을 얻게 됩니다. 한편 중국의 의방에서 청낭서를 찾으러 조폭을 이용해서 주인공을 찾게됩니다. 주인공은 위기를 느끼고 병원은 관두고 시골 섬의 보건소로 가서 청낭서에 담긴 화타의 의술을 익힙니다.


외과 의사였던 주인공이 청낭서를 익혀 신의 경지에 든 의술로 한솔종합병원의 특별팀으로 활동하고 중국으로 건너가 의방의 차기 방주 경합에 참여하기도 하고 지진의 피해자를 치료하기도 하면서 유명인사가 됩니다. 


현재는 주인공의 목표였던 양의학과 한의학을 접목해 환자의 생명을 중시하는 병원을 설립하기 위해 의사들을 포섭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 4권이 나왔을 뿐이고 화타의 진전을 반의반 수준밖에 익히지 못했는데 이미 신의 경지입니다. 현판에서 흔히 보이는 적도 없고 모든 일을 거침없이 해결해서 흥미를 읽게하는 진행이 될까 걱정이 됩니다. 이야기를 잘 이끌어가시길 기대해 봅니다.


[리뷰]의술의 신(9~12권 완결)

[리뷰]의술의 신 8권

[리뷰]의술의 신(6~7권)

[리뷰]의술의 신 5권


한줄평

 : 화타의 진전을 이은 외과의사 이야기


별점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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