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의술의 신(9~12권 완결) - 태윤

의술의 신 - 태윤


제 목: 의술의 신

지은이: 태윤

출판사: 파피루스

출판일: 2016년 11월 17일

별 점: ★★★


태윤 작가님의 의술의 신(1~12권 완결)입니다. 오랜만에 도서대여점을 방문했더니 완결이 되었길래 달렸습니다. 현대 판타지의 전형적인 스토리로 특수한 능력을 얻어서 특별한 견제없이 승승장구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의술의 신 12권


8권 이후의 내용은 주인공이 장염학회에서 크론병을 한의학으로 고치는 시범을 보이며 만성인 환자를 금방 고쳐냅니다. 일본의 제약회사에서 크론병을 고칠 수 있는 신약을 개발했으나 주인공 때문에 빛을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앙심을 품고 주인공을 혼내주려고 하다가 자신들이 당합니다.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지진이나 화산 피해 지역으로 가서 인명구조를 해주고 세계적인 의사들과 협업으로 난치병들을 치료합니다. 중국에서 죽을 위기도 겪으나 당연히 쉽게 해결합니다. 나중에 화타도 만나게 되고 히로인과 행복하게 산다는 이야기 입니다.


초반의 흥미진진함에 비해 중반이후 재미가 많이 줄었지만 킬링타임용으로 읽기에 괜찮지 싶습니다.


[리뷰]의술의 신 8권

[리뷰]의술의 신(6~7권)

[리뷰]의술의 신 5권

[리뷰]의술의 신(1~4권)


한줄평

 : 익숙한 현대 판타지 패턴.


별점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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